서울 및 주요 대도시와 제주까지 구축된 서비스센터에서는 리큅이 내수용으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의 수리와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을 수 있다. 또 식품건조기 건조대와 블렌더 컵 등 소모품의 구매도 가능하다.
리큅 서비스센터의 특징은 고객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했다는 점이다. 53곳 중 42곳은 소비자가 쉽게 서비스 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대형 유통채널인 홈플러스에 입점해 있으며, 이동이 어려운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택배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센터 1곳도 별도 운영된다.
하외구 리큅 대표는 “리큅이 추구해온 제대로 된 제품이란,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며 “서비스센터 전국 확대 또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제품이 주는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