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서 판매, 저축과 사망 보장을 동시에~… 만기 생존시엔 납입 보험료의 105% 지급
PCA생명이 새해 첫 신상품으로 방카슈랑스 전용 신상품 ‘무배당 PCA 보장플러스 저축보험’을 출시했다.
SC은행을 통해 처음 선보인 ‘(무)PCA 보장플러스 저축보험’은 보장금액 1억원 가입 시 사망보험금 1억원을 보장하는 보장기능과 만기까지 살아있을 경우 납입한 보험료의 105%를 확정 지급하는 저축기능을 함께 가진 보장 강화형 저축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적립식(월납) 상품으로 보험기간과 납입기간을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어 고객들이 개인에 맞도록 유연한 라이프 플랜을 세울 수 있으며, 갑작스런 장해(장해분류표에 해당되는 재해로 장해지급률을 더해 50% 이상인 경우)로 인해 보험료 납입이 어렵게 되면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저축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무배당 PCA 3대 질병 더블연금전환특약을 추가로 가입한 후 주계약을 연금으로 전환한 고객은 연금지급 개시일 이후 계약해당일에 매년 기본 연금액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또 피보험자가 연금지급 개시일부터 80세가 되는 계약해당일 전일까지 3대 질병으로 최초 진단 확정 되는 경우 기본 연금연액의 2배를 10년간 확정지급 해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박재중 PCA생명 CMO 전무는 “최근 4인 가족 월평균 생활비가 500만원을 훌쩍 넘어가면서 가장이 부재할 경우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며 “‘무배당 PCA 보장플러스 저축보험’은 남겨진 가족에게는 실질적인 경제 보장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한 노후 대비도 가능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배당 PCA 보장플러스 저축보험’은 만 15세부터 최고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소 사망보장 금액은 5000만원이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