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강용석, 이정재 맛집 출몰에 “임세령과 같이?”

‘수요미식회’ 강용석, 이정재 맛집 출몰에 “임세령과 같이?”

기사승인 2015-01-22 00:14:55

‘수요미식회’ 강용석이 이정재-임세령 커플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 1회는 소고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청담동에 위치한 모 식당이 소개됐다. 콩나물 국밥집으로 출발한 고기집이었다. 김윤석은 “영동대교 남단이고 대형 연예기획사가 근처에 있다”며 “많은 연예인들이 온다”고 강조했다. 박용인은 “제 지인 분은 이정재와 정우성을 봤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임세령씨랑 왔냐”고 질문했다. 박용인은 당황하며 “내가 본건 아니다”라고 했다.

강용석은 이어 “조영남과 이 식당을 갔는데, 왜 고기를 먹느냐고 하더라. 워낙 단골이라 메뉴에 있는 건 다 먹어 봤다”고 말했다. 김윤석은 “조영남의 집이 바로 뒤다. 2층에 조영남의 작품도 걸려 있다”고 말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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