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친구 같은 동안 어머니 공개 ‘1970년생’

효린, 친구 같은 동안 어머니 공개 ‘1970년생’

기사승인 2015-01-24 10:27: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씨스타 효린 어머니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효린이 출연해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효린은 어머니와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효린 어머니는 깨끗한 피부와 효린 못지 않은 젊은 감각의 패션을 보여줘 다른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멤버들은 효린의 어머니에 대해 “친구 아니냐” “코디네이터 언니 같다”면서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효린은 “어머니 몇 년 생이시냐”고 묻자 “70년생이다”라고 답했다. 김광규는 자신보다 세 살이나 어린 효린 어머니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특히 전현무는 “광규 회원보다 3살 어리다. 어머님 친구 분들 중에 괜찮으신 분 없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효린의 어머니 역시 딸과 스스럼 없이 대화를 나누면서 효린보다 더 20대스러운 감각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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