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이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는 연인들을 위한 ‘Be My Valentine’ 객실 패키지 및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Be My Valentine 객실 패키지는 2월 13일 또는 2월 14일 선택 예약 가능하며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 스파클링 와인 1병과 수제 쵸콜릿을 룸서비스로 특별 제공한다. 더불어 수라채 다이닝 2인 조식을 제공하고 저녁 뷔페를 10% 할인 된 금액에 판매한다. 객실 가격은 수페리어 룸 기준 14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이 밖에도 19층, 20층에 위치해 조망이 좋은 ‘수라채 다이닝’과 ‘터치 스카이 루프탑 바’에서는 스페셜 디너 뷔페 및 와인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수라채 다이닝에서는 14일 한정 스페셜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스푸만테 스파클링 와인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고, 웰컴 디쉬로는 쵸콜릿 소스를 곁들인 푸아그라와 포트 와인 젤리를 제공한다.
한편 특별히 마련된 ‘쵸콜릿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신선한 과일을 이용한 쵸콜릿 퐁듀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즐거움을 더했고, 다크 쵸콜릿 크림 브릴레, 2가지 타입의 생쵸콜릿, 쵸콜릿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마련했다.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디너 뷔페의 이용 가격은 7만5000원이다.
서해안의 멋진 석양을 볼 수 있는 20층 터치스카이 루프탑 바에서는 2월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와인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모짜렐라 치즈와 딸기, 루꼴라를 올린 달콤하고 신선한 쵸콜릿 피자,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멜론과 프로슈토 햄 등 다섯 가지 단품 메뉴와 합리적인 구성의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세트 메뉴는 A, B, C 세가지 타입으로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 와인과 단품 메뉴 중 택 1로 구성됐다. 단품 메뉴는 2만2000원부터, 세트 메뉴는 5만5000원부터다.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