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신승환(37)이 위드메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위드메이 측은 27일 “명품 조연배우 신승환이 위드메이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위드메이는 최근 모델이자 배우 홍종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곳으로,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몸담게 됐다.
신승환은 2001년 SBS 드라마스페셜 ‘피아노’로 데뷔했다. 최근 방영중인 MBC 월화극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주인공 왕소(장혁)의 몸종 길복으로 열연중이다. KBS2 ‘아이언맨’(2014) MBC ‘트라이앵글’(2014) 영화 ‘공모자들’(2012) ‘기술자들’(2014)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명품 조연 연기로 사랑받아 왔다.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