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전 소속사에 위약금 직접 전액 납부… “폴라리스 논란에 부담?”

클라라, 전 소속사에 위약금 직접 전액 납부… “폴라리스 논란에 부담?”

기사승인 2015-01-27 22:39: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클라라가 이전 소속사에 억대의 위약금을 직접 납부한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클라라는 이전 소속사와의 계약 파기로 발생한 위약금이 수납되지 않은 상황에서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며 문제가 발생했다. 당시 클라라는 위약금을 매월 상환 지급하겠다는 조건으로 마틴카일로 이적, 곧 폴라리스로 다시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지만 지급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폴라리스와의 계약 등으로 논란이 커지며 해당 위약금 또한 문제가 커졌다. 결국 클라라는 최근 직접 위약금을 전액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의 자금은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해 9월 폴라리스 측에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12월 전속계약효력부존재소송을 제기했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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