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천이슬과 결별 후 통화 “편하게 할리우드처럼 지내자고 했다”

양상국, 천이슬과 결별 후 통화 “편하게 할리우드처럼 지내자고 했다”

기사승인 2015-01-28 00:27: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천이슬과의 결별 후 통화한 이야기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27일 오후 방송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안정환, 홍경민 등이 합류한 족구단 창단식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이날 양상국은 대기실에서 강호동·정형돈 등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 여자친구인 배우 천이슬을 언급했다.

양상국은 “사실 헤어지고 통화를 한 번 했다”며 “편하게 할리우드처럼 (헤어진 후에도 어색하지 않게)지내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네가 할리우드 스타가 아닌데”라고 맞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