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의 대표이사 제3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은 초·중·고등학교 방송반 활성화 사업, 노인복지관, 군부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미디어교육을 실시해왔으며, 최근에는 지방자치단체, VJ시민기자단 미디어교육,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을 위한 미디어심리치료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노운하 이사장은 성균관대 대학원 무역학과를 수료했으며, 2000년 파나소닉코리아 창단 멤버로 입사 후 2010년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2012년 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