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바로, 정글에서 뭘 먹었기에… 구토하며 “혀가 따갑다”

윤세아-바로, 정글에서 뭘 먹었기에… 구토하며 “혀가 따갑다”

기사승인 2015-01-29 15:50: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윤세아와 그룹 B1A4의 바로가 혹독한 정글 신고식을 치렀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편에서는 ‘친구와 함께하는 정글 생존’을 콘셉트로 육중완과 샘 오취리, 손호준과 바로, 윤세아와 류담이 짝을 이뤄 생존에 도전하는 내용이 방송을 탄다. 김병만은 족장이 아닌 생존 교관으로 변신,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

“함께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와 스스로 생존하라”는 김병만의 선전포고에 당황한 이들은 병만 교관의 지도 아래 불 피우기부터 하나씩 생존법을 배워간다. 이후 간신히 확보한 먹을거리를 허겁지겁 먹던 윤세아와 바로는 곧 통증을 호소했다고. “혀가 마비되는 것 같다” “재봉틀로 박는 것처럼 혀가 따끔하다”고 말하던 이들은 구토 증상까지 보였다.

시작부터 험난한 생존을 예고한 ‘정글의 법칙’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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