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설 연휴, 신라호텔로 떠나는 미식여행

긴 설 연휴, 신라호텔로 떠나는 미식여행

기사승인 2015-01-30 18:28: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설 연휴를 이용해 특급호텔에서의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한 ‘마리아주 인 네이처(Mariage in Nature)’ 패키지를 선보인다.

마리아주 인 네이처 패키지는 미식과 휴식을 여유롭게 즐기며 명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는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디럭스룸 1박, 영빈관의 ‘시그너처 와인 마리아주’ 이용 혜택(2인), 어번 아일랜드 야외 자쿠지와 핀란드 사우나 이용 혜택, 피트니스, 실내수영장 이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2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이번 와인 행사는 서울신라호텔 명절 패키지의 시그니처 혜택인 와이너리 투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영빈관의 시그니처 와인 마리아주에 입장하면 리셉션에서 따뜻한 웰컴티를 즐길 뒤 자리에 앉아 샴페인, 화이트, 레드, 디저트 등 와인 4종을 즐길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페어링(pairing, 술과 안주가 최상의 궁합을 이루도록 하는 것)’ 기법이 담겨 있는 마리아주 안주도 함께 제공된다.

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특전도 추가로 제공된다. 30일까지 설 패키지를 조기 예약하는 얼리 버드 고객을 위해 3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박 투숙 시에는 더 라이브러리의 애프터 눈 티 세트를, 3박 투숙 시에는 더 파크뷰 조식(2인/ 1회)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영유아 자녀를 동반한 고객에게는 키즈 라운지 입장권도 추가로 제공된다(문의: 02-2230-3310).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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