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밸런타인 스페셜 ‘스위트, 스위트 패키지’ 선봬

롯데호텔서울, 밸런타인 스페셜 ‘스위트, 스위트 패키지’ 선봬

기사승인 2015-02-01 19:22: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2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연인과 함께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위트, 스위트(Sweet, Suite) 패키지’를 선보인다.

32만원부터 제공되는 ‘디럭스 패키지’는 클럽플로어 디럭스 객실 1박과 클럽 라운지 이용 2인, 환영 와인, 델리카한스 초콜릿 16구, 롯데호텔 곰인형 1개로 구성된다. 45만원부터 마련되는 ‘주니어 스위트 패키지’는 상기 특전에 주니어 스위트 객실로의 업그레이드와 롯데호텔 곰인형 대신 객실 내에서 둘 만의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인 룸 다이닝’ 2인이 포함된다.

68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디럭스 스위트 패키지’는 디럭스 스위트 객실 1박에 클럽 라운지 이용 2인, 환영 와인과 꽃, 델리카한스 초콜릿 16구, 인 룸 다이닝 2인은 물론 쇠고기 샌드위치, 아뮤즈 부쉬 등 간단한 스낵과 시그니처 칵테일 2잔이 제공되는 피에르 가니에르 바 스페셜 세트가 추가로 마련된다. 상기 가격 모두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의 대표 레스토랑 5곳에서는 2월 14일 하루 한정으로 ‘러블리 밸런타인데이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 페닌슐라에서는 16만원에 낭만적인 저녁 만찬을 맛볼 수 있다. 중식당 도림과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디너 코스 메뉴에 와인 1잔을 포함해 각각 19만 5000원과 20만원에 제공하며 한식당 무궁화에서도 20만원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식 코스를 와인 1잔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는 30만원에 14일과 15일 양일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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