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1년 4개월만에 컴백… “악동으로 변신”

마이네임, 1년 4개월만에 컴백… “악동으로 변신”

기사승인 2015-02-02 09:33: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이 새 음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1년 4개월 만에 국내활동 컴백을 선언했다.

마이네임은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일 컴백 사실을 알렸다. 이날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새롭게 바뀐 마이네임 공식 로고와 함께 장난스러운 마이네임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포즈와 자유분방한 힙합 룩으로 악동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마이네임의 새 미니앨범에는 MC몽의 프로듀서이자 슈프림팀 등의 수많은 힙합 음악을 히트시킨 블루브릿지(Bluebridge)의 수장 작곡가 김건우와 신예 작곡팀 220volt 등이 참여했다. 소속사 H2미디어는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해온 만큼 그동안 쌓인 경험을 이번 미니앨범에 모두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이네임은 오는 9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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