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이 키운 신인가수 첫 선… ‘네오아티스트’ 프로젝트 공개

신승훈이 키운 신인가수 첫 선… ‘네오아티스트’ 프로젝트 공개

기사승인 2015-02-02 09:51: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신인 가수 제작에 나선다.

신승훈 측은 2일 “신승훈이 ‘네오아티스트 (Neo-Artist)’라는 이름으로 본격 신인 가수 제작에 나선다”고 전했다. 네오 아티스트는 탄탄한 음악성과 스타성을 겸비한 차세대 스타 아티스트를 의미하는 말로, 기존과 차별화된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뮤지션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신승훈이 붙인 이름.

신승훈은 이미 약 2년 전부터 신인 트레이닝 센터를 만들어 네오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고. 신승훈의 선택을 받은 가수 지망생들은 국내 최고의 보컬 트레이너와 엔지니어들에게 음악을 배우며 신승훈의 트레이닝까지 사사받고 있다.

신승훈 측은 “오는 2018년까지 총 4개 팀을 가요계에 안착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2월 첫째주 신승훈이 낙점한 첫 번째 신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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