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 남자들 모두 제치고 코코넛 나무 탔다

‘정글의 법칙’ 윤세아, 남자들 모두 제치고 코코넛 나무 탔다

기사승인 2015-02-07 10:47:55

[쿠키뉴스=온라인뉴스팀] 윤세아가 남자들을 모두 제치고 코코넛 나무 타기에 성공했다.

윤세아는 7일 오전 방송된 ‘정글의 법칙 위드 프렌즈’에서 코코넛을 따기 위해 나무타기에 도전했다. 코코넛 크랩을 먹기 위해 코코넛으로 함정을 설치하기로 한 병만족들은 코코넛을 따기 위해 나무를 타기로 했지만 쉽지 않았다. 계속되는 비에 나무가 미끄러웠기 때문. 손호준과 육중완, 샘 오취리 등이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결국 윤세아가 단신으로 코코넛 나무에 올라 분투 끝에 코코넛을 땄다. 밑에서 기다리던 김병만, 손호준 등은 윤세아의 이름을 연호하며 환호했다.

김병만은 “여자 중에서는 저렇게 높이 올라간 사람은 처음인 것 같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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