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2월 12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프리미엄 멤버십 매거진 ‘헤렌’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 ‘모던 헤리티지 포 웨딩(Modern Heritage for Wedding)’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얀트리 호텔 웨딩 콘셉트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가 전하는 웨딩 및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강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동 1층에 위치한 크리스탈볼룸에서 패션 디자이너 정구호의 ‘대대로 내려오는 집안의 맛 지키기’, 에이트 인스티튜트 박혜경 대표의 ‘세계 예술품 경매시장과 처음 시작하는 아트 컬렉션’,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김지영의 ‘발레 지젤을 보는 다양한 시각’이 2시부터 6시까지 순서대로 진행된다.

한편 같은 시간 호텔동 18, 19층에 위치한 프레지덴셜 스위트에는 178년 역사의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주얼리하우스 티파니, 오스카드라렌타, 캐롤리나헤레라, 모니크릴리에, 림아크라의 공식수입원 소유브라이덜,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 등 9개의 브랜드 전시룸이 마련된다.

다이아몬드 웨딩 링, 웨딩 드레스 및 메이크업 1:1 스타일링 같은 원포인트 레슨에 참가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둘러보며 최신 웨딩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다. 또 저녁 6시 30분부터는 크리스탈 볼룸에서 실제 웨딩을 진행할 때와 같은 테이블 데코레이션과 함께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쉬와 디저트가 포함된 5코스 디너가 제공된다.

본 행사는 반얀트리 클럽 회원과 헤렌 소사이어티 및 VIP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연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각 10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강연 및 코스 디너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