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대유위니아가 위니아의 ‘에어워셔 내츄럴(AWN-R365B)’제품이 ‘2015 iF디자인 어워드(2015 iF Design Award)’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iF어워드를 수상한 위니아 에어워셔 내츄럴은 대유위니아의 2015년형 에어워셔 모델로, 대유위니아 출범 후 낳은 변화와 혁신의 산물로 인정받고 있다.
에어워셔 내츄럴은 위니아 제품군과 일체감을 유지하면서도 심플하고 모던하게 디자인된 제품이다. 슬라이딩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사용자가 좀 더 쉽게 물을 보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물을 주입하지 않을 시에도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성이 더해진 제품이다.
특히 위니아 에어워셔 내츄럴에 적용된 ‘이지 워터 슬라이드’ 기능은 사용자가 마치 화분에 물을 주듯 간편하게 물을 보충할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 디자인이 반영됐다.
2015년형 위니아 에어워셔는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서 씻어주고 미세한 물 입자가 포함된 깨끗한 공기를 자연 기화 방식으로 확산시키는 제품으로, 세균보다 작은 가습입자로 40~60%의 쾌적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어 깨끗한 실내 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