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측 “휘성·몽니 출연 확정… 11일 첫 녹화”

‘나가수3’ 측 “휘성·몽니 출연 확정… 11일 첫 녹화”

기사승인 2015-02-09 11:05: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가수 휘성과 록밴드 몽니가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나가수3’ 관계자는 9일 쿠키뉴스에 “휘성과 몽니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11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나가수3’는 11일 경연에서 퇴출된 이수와 첫 번째 탈락자를 대체해 휘성과 몽니를 합류시켰다. 2회 연속 1위를 차지한 박정현에 대적할 만한 경쟁자로 활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몽니(김신의, 이인경, 공태우, 정훈태)는 2005년 1집 '첫째 날, 빛'으로 데뷔한 실력파 록밴드이다. 언더그라운드에서 활약해 지난 2012년에는 KBS2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2’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휘성은 그간 ‘안되나요’ ‘위드 미’ ‘불치병’ 등 여러 곡을 히트시키며 알앤비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았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