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윤후 부자 카톡 메신저 내용 보니…‘역시 후요미’

윤민수-윤후 부자 카톡 메신저 내용 보니…‘역시 후요미’

기사승인 2015-02-09 17:56: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의 메신저 대화가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민수와 윤후 부자의 메신저 대화 캡처 사진을 올렸다.

윤후는 대화창에서 ‘울라라라’ ‘해해해’ 등의 알 수 없는 말들과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아빠와의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어. ‘아빠랑 여행 갈래, 엄마랑 여행 갈래’의 질문에는 ‘누가 말해도 아빠지. 엄마지’라는 애매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최근 종영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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