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펀치’와의 간격을 좁혔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연출 손형석 윤지훈)는 11.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이 기록한 9.3%보다 1.7%P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월화극 1위인 ‘펀치’와는 불과 0.9%P 차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힐러’는 9.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