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삼광글라스가 출시한 프랑스 쿡웨어 브랜드 시트램(SITRAM)의 ‘그라노블(Granoble) 프라이팬’이 출시 약 2개월 만에 홈쇼핑과 백화점을 통해 5만개가 판매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트램 그라노블 프라이팬은 지난 해 12월 국내 첫 출시돼 삼광글라스 공식 쇼핑몰 유하스몰(www.uhasmall.com)과 CJ 오쇼핑, CJ몰, 신세계 백화점에서 판매 중이다. 특히 CJ 오쇼핑에서는 출시 한 달여 동안 5회 연속 판매 방송을 진행해, 시간당 1만개가 판매되어 CJ 오쇼핑 프라이팬 부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시트램 그라노블 프라이팬은 설을 앞두고 CJ 오쇼핑 설 특집 방송을 편성, 오는 14일(토) 낮 12시 50분부터 약 70분간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제품은 지름 22㎝ 프라이팬, 28㎝ 프라이팬, 22㎝ 궁중팬, 28㎝ 궁중팬 4종과 유리 뚜껑, 사각 그릴팬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2만9000원.
한편 삼광글라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식 커뮤니티, 블로그에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삼광글라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lasslockkr)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시트램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의 방송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고 게시글의 시트램 영상을 캡쳐해 댓글로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13명에게 글라스락과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iloveglasslock/)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uhas_skg)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방송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고 설 명절 주부들의 필수 아이템을 선택해 댓글로 이유를 작성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 이벤트 또한 추첨을 통해 총 26명에게 글라스락과 텀블러를 증정하며, 결과는 24일 발표된다. goldenbat@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