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이탈리아가 슬로우 라이프 원조” 자부심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이탈리아가 슬로우 라이프 원조” 자부심

기사승인 2015-02-16 13:28:57
JTBC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에서 슬로우 라이프 문화가 처음 생겼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각 국의 슬로우 라이프’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가 “요즘 한국에서 트렌드인 슬로우 라이프는 네팔 사람들에게는 평범한 일상이다”라고 소개했다.

MC 전현무가 “네팔 사람들은 패스트 삶을 즐기고 싶어 하지 않냐”고 묻자 수잔은 “해외에 나가는 사람들이 패스트 삶을 보고 많이 충격을 받고, 나도 그랬다”며 자신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슬로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슬로푸드와 슬로시티가 이탈리아에서 처음 생긴 문화다“라고 소개하며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6일 밤 11시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