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2015 ‘봄’ 패키지 3종 선봬

그랜드 앰배서더, 2015 ‘봄’ 패키지 3종 선봬

기사승인 2015-02-16 17:59: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싱그러운 봄을 즐길 수 있는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상큼한 딸기 음료와 스파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프링 베리(Spring Berry)’ 패키지, 남산 N타워를 관람하며 가벼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피크닉(Spring Picnic)’ 패키지, 남산 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남산 트레킹(Namsan Trekking)’ 패키지까지 총 3가지 타입이다.

스프링 베리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상큼한 제철 딸기 음료를 제공하며, 겨우내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는 오셀라스 스파 3만원 할인권이 포함된다. 가격은 18만9200원부터.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는 호텔 셰프가 준비한 샌드위치, 케이크, 과일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박스와 N 서울타워 케이블카 편도 이용권 2매, 그리고 N 서울타워 입장권 2매가 포함돼 있어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벚꽃이 핀 남산으로의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2만7700원부터다.


봄 기운 가득한 남산 둘레길에서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 남산 트레킹 패키지가 제격.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편안하게 객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룸서비스 조식 2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남산의 재미난 코스만을 골라 구성한 남산 트레킹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남산 트레킹 프로그램에는 남산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경험하기 위한 트레킹 지도와 스포츠 가방, 쿨팩, 타월, 생수 및 비타민 워터 1병이 제공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대여해준다(필름 10장 포함). 가격은 23만1000원부터다.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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