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에릭 “일부러 95㎏까지 살 찌워” 왜?

‘힐링캠프’ 에릭 “일부러 95㎏까지 살 찌워” 왜?

기사승인 2015-02-24 00:17: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신화 에릭이 과거 일부러 살을 찌운 사실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그룹 신화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에릭은 “몸무게를 세 자리 찍어보고 싶었다. 군 복무 중이었는데 ‘어디까지 찌나 보자’라고 생각했다. 무작정 많이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자 한 판은 짜장면 먹듯이 먹었고 햄버거 9개, 뷔페 11접시를 먹었다”라며 “그래서 95㎏까지 찌웠는데 허리디스크 때문에 무릎에 물이 차서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에릭은 “얼마 만에 찔 수 있고 얼마 만에 뺄 수 있는지 궁금했다”라며 “95㎏까지 찌웠다가 70㎏가 됐다”고 말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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