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어울리는 소믈리에 추천 와인 3종과 와인의 풍미를 살리는 마리아주 안주, 그리고 향긋한 꽃차와 함께 봄을 맞이하는 패키지다.
봄날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블러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의 스프링 블러썸 플레이트, 어번 아일랜드 릴렉세이션 존(야외 자쿠지, 핀란드 사우나), 피트니스 및 실내수영장 입장 혜택 등으로 구성돼 있다.
더 라이브러리의 스프링 블러썸 플레이트에는 봄의 향긋함을 머금은 장미 100%의 ‘에디아르(Hediard)’ 로즈버드 허브 웰컴 티 2잔, 자연으로 빚은 봄 와인 3종(레드, 화이트, 디저트)에 수프, 체스트 넛 베이컨, 구운 채소, 해산물 요리, 치즈로 구성된 와인 마리아주 안주가 함께 제공된다.
특히 스프링 블러썸 플레이트에 포함된 와인 3종은 5대에 걸친 소규모 와이너리에서 만들어 낸 ‘도멘 도피악, 르 블랑(Domaine d'Aupilhac, Le Blanc')’, 미슐랭 스타 셰프가 극찬한 와이너리의 ‘도멘 알랭 샤바농 Domaine Alain Chabanon Campredon)’, 다양한 사과 품종을 섬세하게 블랜딩한 ‘씨드르 땅드르 에릭 보르들레(Cidre Tendre Eric Bordelet)’로 구성돼 봄날의 미각을 살려낸다.
패키지 가격은 3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