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서울 워커힐, 봄꽃과 함께하는 ‘핫 스프링’ 패키지 출시

W서울 워커힐, 봄꽃과 함께하는 ‘핫 스프링’ 패키지 출시

기사승인 2015-02-24 16:32: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W 서울 워커힐이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벚꽃, 봄꽃이 만개한 아차산의 봄의 전경과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핫 스프링(Hot Spring)’ 패키지를 출시한다.

W 핫 스프링 패키지는 아차산과 워커힐에 만개한 아름다운 벚꽃, 봄꽃과 함께 따뜻한 봄의 정취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매력적인 레드와 화이트 인테리어의 원더풀 룸에서의 1박과 W서울 내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뷔페스타일의 2인 아침식사가 포함됐다.

겨울 시즌 동안 거칠어진 피부와 지친 마음을 동시에 힐링할 수 있도록 호텔 내 사우나 시설인 ‘워터존(Water Zone)’ 무료 입장이 포함돼 있다. W호텔의 워터존은 자신에게 맞는 워터 테라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조성된 워터풀,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데크에 위치한 야외 히노끼 탕이 있다.

또한 월풀로 몸의 긴장을 풀고 각종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입욕체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통창을 통해 한강의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무료 입장, 어웨이 스파 테라피 이용시 10% 할인 및 레스토랑 키친, 나무, 우바 이용 시10%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은 2인 기준 30만원(세금과 봉사료 별도)부터며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goldenbat@kukimedia.co.kr
goldenbat@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