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요리 시작한 계기? 여자 때문” 솔직 고백

브라이언 “요리 시작한 계기? 여자 때문” 솔직 고백

기사승인 2015-02-25 10:02:15
MBC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여자 때문에 요리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셰프 최현석과 맹기용, 배우 서태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브라이언은 평소 요리와 정리정돈의 연예계 달인으로 알려졌다. 요리 잘하는 남자들을 모은 특집인 만큼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묻자 브라이언은 “여자 때문에 요리를 시작했다. 남자들 다 그렇지 않냐?”라는 솔직한 답변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애 기간에 따라 여자친구에게 해주는 요리 종류가 달라진다고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현직 셰프와 셰프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가진 네 명의 출연자들이 ‘라디오스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요리를 선보이고 MC들에게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 25일 밤 11시15분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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