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은 SS 시즌을 맞아 MCM 고유의 미래지향적인 아이덴티티를 살린 ‘MCM 선글라스 컬렉션 3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CM 선글라스 컬렉션 3종(비세토스, 다이아몬드&스터드, 스페이스)은 2015 AW 시즌 전개될 선글라스 시장에 한 발 앞서 출시되는 제품으로, 독특한 스타일과 화려한 장식을 강조해 MCM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질감과 스타일리쉬한 그래픽 패턴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MCM특유의 독창적인 개성을 구현한 선글라스 컬렉션은 여성 2종과 남녀공용 1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세계적인 아이웨어 명품 브랜드 마르숑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런칭됐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