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본격 상승세… 자체 최고 시청률 ‘껑충’

‘풍문으로 들었소’ 본격 상승세… 자체 최고 시청률 ‘껑충’

기사승인 2015-03-04 09:23:59
풍문으로 들었소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가 자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집계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8.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방송의 시청률 6.5%보다 2.2%P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인상(이준)이 위자료를 거부한 서봄(고아성)을 데리고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말미 결혼을 반대하던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도 혼인신고서에 서명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높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시청률 13.2%를 기록, KBS2 ‘블러드’는 5.4%에 그쳤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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