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엠버 “여자들에게 고백 많이 받았다”

‘라디오스타’ 엠버 “여자들에게 고백 많이 받았다”

기사승인 2015-03-04 11:28:55
MBC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에프엑스 엠버가 여자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배우 손종학, 김민수, 개그우먼 장도연,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엠버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지.아이.엠버’라는 별명으로 활약했다. 엠버는 “방송 중 ‘잊으시오’가 그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소감을 전하며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의 비화를 털어놨다.

또한 MC들이 보이시한 매력을 풍기는 엠버에게 “동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프러포즈 많이 받지 않았냐”고 묻자 엠버는 “그런 고백 많이 받았다”고 답하며 “그 친구들이 ‘마음이 바뀌면 연락하라’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4일 밤 11시15분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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