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여자친구 배우라면? 키스신 용납 못해”

장위안 “여자친구 배우라면? 키스신 용납 못해”

기사승인 2015-03-05 14:56:08
JTBC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장위안이 ‘여자 친구의 직업이 배우일 경우 이해해 줄 수 있는 애정신의 범위’에 대해 말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장위안은 “만약 여자 친구 직업이 배우라서 키스신을 촬영해야 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심각하게 고민하던 장위안은 “안 될 것 같다”라고 대답한 뒤 “이런 걸 안 해도 충분히 다른 연기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그럼 어느 정도까지 허용해줄 수 있냐”고 물었고 장위안은 “뽀뽀까지”라고 답하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오는 7일 밤 11시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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