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졸리브이, 욕 오가던 살벌 디스전 가사 보니…

타이미·졸리브이, 욕 오가던 살벌 디스전 가사 보니…

기사승인 2015-03-06 09:45:04
타이미 졸리브이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와 졸리브이가 디스전을 펼쳤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5회에서는 타이미와 졸리브이의 디스전이 공개됐다.

타이미는 녹화 중 잠깐 마이크 좀 달라고 말하며 “네 소원 들어줄게 잘 들어라”며 졸리브이를 향한 디스랩을 시작했다.

타이미는 “넌 그냥 같은 존재 밟아주기도 더럽지. 아니면 바퀴벌레 기어 다녀야 너 답지. 벌써 한 500대 정도는 맞은 얼굴” “넌 나 없으면 아무리 잘해도 통편집” “여자 축에도 못 끼는 네 몸뚱이 코끼리”등의 가사를 쏟아냈다.

타이미의 디스랩에 졸리브이는 인터뷰에서 “깔 게 외모밖에 없나. 실리콘부터 빼고 얘기하라고 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졸리브이 역시 타이미를 향한 디스랩을 펼쳤다. 졸리브이는 “넌 할 줄 아는 게 고작 욕과 허세” “가슴 흔들며 말하겠지 Shake it 그리고 물어봐야지 오빠 나 해도 돼?” “난 아직도 쇼미더머니3 그때를 기억해” 등 타이미의 과거 이비아 시절과 '쇼미더머니'에서 가사 실수하던 당시를 디스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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