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삼시세끼’ 추성훈이 사랑이를 능가하는 먹방을 예고했다.
6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오 추성훈이 사랑이 닮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밥을 먹고 있는 추성훈과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밥을 먹기 위해 입을 벌리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추성훈은 이날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만재도 적응을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칼질 실력이 상당한 추성훈은 채 썰기, 마늘 빻기 등 온갖 일을 잘 도울 뿐만 아니라 계란말이도 거뜬히 만들었다.
제작진은 “2박 3일 일정에 1박 2일치 옷만을 가져와 손호준의 조끼를 빌려 입는 등 이번 회는 추성훈의 만재도 적응을 위한 고군분투 에피소드들이 빼곡히 펼쳐지며 빵빵 터지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