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징병 검사 중 최초 열외자 발생…폐결핵 의심

‘진짜 사나이’ 징병 검사 중 최초 열외자 발생…폐결핵 의심

기사승인 2015-03-08 14:16:55
MBC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진짜 사나이’ 시즌2 멤버들의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에서 폐결핵 의심 징후가 있는 후보가 발견됐다.

8일 첫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11명의 멤버들이 입대를 위해 ‘진짜 사나이’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인 서울지방병무청 징병검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신체검사를 받는 중, 한 멤버의 결과에서 이상이 발견 되면서 장내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11명중, 한 멤버의 X-ray 사진에서 폐결핵 의심 징후가 발견된 것.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사자는 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멤버들까지 충격에 휩싸였다.

생각지도 못했던 난관에 봉착한 멤버들은 과연 무사히 전원 입대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8일 오후 6시15분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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