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미니스톱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 초콜릿 등 기획상품을 준비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미니스톱은 사탕보다 초콜릿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을 반영해
초콜릿 기획상품의 비중을 작년보다 10%가량 더 늘렸다. 최근 미니스톱의 화이트데이 초콜릿 매출을 살펴 보면 2012년에 비해 지난해 화이트데이 초콜릿 매출이 20% 늘어났다.
또 미니스톱은 ‘MS미니기프트’, ‘MS프리미엄기프트중’, ’MS프리미엄기프트대’, ‘MS프리미엄VIP바구니’ 등 차별화 상품도 준비했다.
미니스톱은 포장비닐을 이용해 각 점포에서 직접 제작하는 DIY포장 상품도 준비했다.
미니스톱 전 점포에서는 화이트데이가 있는 3월 한 달간 관련상품의 2+1 판촉행사도 시행한다. 행사제품은‘가나초콜릿’, ‘허쉬키세스’등의 인기 초콜릿 상품들을 비롯해 ‘로아커’, ’멘토스’,‘아이스브레이커스’등 스낵, 캔디류까지 총 100여종에 달한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