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에 미운 정 많이 들어…번호는 몰라”

‘언프리티 랩스타’ 타이미 “졸리브이에 미운 정 많이 들어…번호는 몰라”

기사승인 2015-03-10 15:50:56
CJ E&M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졸리브이와 타이미가 실제로는 사이가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상암도의 한 카페에서는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졸리브이는 타이미에 대해 “소울메이트는 아니지만 새해인사는 주고받는 사이다. 나쁜 사이는 아니다”며 “단체카톡방에서 이야기하고, 촬영 끝나고도 연락하는 사이다”라고 말했다.

타이미는 “솔직히 촬영 전에는 졸리브이와 만나고싶지 않았다. 마주치면 무시하고 지나갈 거라고 생각했다”며 “촬영하면서 대판 싸우기도 했다. 그래도 확실히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 미운정이 든 것 같다. 여전히 졸리브이의 전화번호는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쇼미더머니’ 스핀오프 ‘언프리티 랩스타’는 걸그룹 AOA 지민, 육지담, 타이미, 졸리브이, 릴샴, 키썸, 치타, 제시 등 총 8명의 실력파 여성 래퍼들이 경합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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