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한류스타 김현중(29)이 입대 영장을 받았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2일 “이달 31일 입대 영장이 나온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하지만 아직 정리해야 할 부분이 있어서 연기하는 방향도 고민하고 있다”며 “향후 입대하게 돼도 관련 일정을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입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중이 31일 입대하게 되면 그룹 JYJ 김재중과 배우 최진혁, 슈퍼쥬니어 성민 등 남자 스타들과 같은 날 입대하게 된다.
앞서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의 문제로 구설에 올랐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