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리한나, 뒤태 예술의 경지… 여가수 중 가장 예뻐”

배철수 “리한나, 뒤태 예술의 경지… 여가수 중 가장 예뻐”

기사승인 2015-03-12 15:48:55
MBC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DJ 배철수가 “여가수 중 리한나가 가장 예뻤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2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철수는 “내가 만난 여가수 중 비욘세가 가장 예뻤다고 생각했는데 리한나가 다녀간 뒤 바뀌었다”며 “특히 몸매가”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뒤태가 예술의 경지였다.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오는 19일 25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5년 동안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팝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하루 2시간씩 만 25년, 총 1만8000시간 이상을 방송했다. 동일 타이틀, 동일 DJ의 음악 방송으로는 국내 최장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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