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 지민이 참가자 사이에서 최초로 두 트랙을 따내며 실력을 입증했다.
12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 6회에서 지민은 MC메타가 프로듀싱한 4번 트랙 ‘T4SA’(Time 4 Some Action)의 주인공을 두고 치타와 대결을 펼쳤다.
지민은 이제까지의 순한 모습을 벗고 강렬한 래핑과 여유로운 태도를 선보였다. “양의 탈을 벗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4번 트랙 최종 미션의 우승자로 선정됐다.
MC메타를 비롯해 인기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의 멤버 넋업샨과 함께 녹음한 지민의 ‘T4SA’는 13일 0시 발매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순항 중이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