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일반인 남성과 사랑에 빠졌다.

16일 오후 안영미의 소속사 포인스타즈 관계자는 “안영미가 지인의 소개로 일반인 남성을 만나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안영미가 2개월 째 열애를 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디오 진행에 나선 안영미가 한 청취자와 인연을 맺었다. 해당 남성은 훤실한 인상의 소유자로 안영미가 프로그램 녹화를 마친 뒤 스스럼없이 만나는 사이라고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고 전했다.

2004년 KBS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현재 tvN ‘SNL코리아’,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