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김구라, ‘동상이몽’ 2MC… ‘극과 극’ 조합 어떨까?

유재석·김구라, ‘동상이몽’ 2MC… ‘극과 극’ 조합 어떨까?

기사승인 2015-03-17 17:29:56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개그맨 유재석과 김구라가 SBS 가족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MC를 맡는다.

17일 SBS에 따르면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보내는 초·중·고 학생들과 그 부모들이 겪는 갈등과 고민을 소재로 한 관찰 버라이어티다.

제작진은 “출연 가족은 일상을 촬영한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함께 보면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면서 “10대 청소년들과 어른들이 방청객으로 등장해 각자 입장을 지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상이몽’은 22일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첫 녹화를 하며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