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개그맨 유재석과 김구라가 SBS 가족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MC를 맡는다.
17일 SBS에 따르면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보내는 초·중·고 학생들과 그 부모들이 겪는 갈등과 고민을 소재로 한 관찰 버라이어티다.
제작진은 “출연 가족은 일상을 촬영한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함께 보면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면서 “10대 청소년들과 어른들이 방청객으로 등장해 각자 입장을 지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상이몽’은 22일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첫 녹화를 하며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