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가수 성시경이 “운동량만 따지면 김종국 못지 않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신동엽은 “성시경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그 말은 맞다”고 동의하며 “운동량만 따지면 김종국과 비슷할 정도다. 하지만 김종국이 철저히 식단조절을 하는 것에 비해 나는 운동 끝낸 후 튀김을 먹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사실 성시경은 운동량과 음식 섭취량이 비슷하다”는 말로 성시경의 셀프디스에 동참했다.
먹기 위해 운동한다는 성시경의 운동철학은 20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84회에서 들어볼 수 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