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외환은행의 자회사인 외환펀드서비스㈜는 2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곽두헌 전 대표이사 후임으로 안병현
전 외환은행 리스크관리그룹장(전무)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병현 신임 대표이사는 제물포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 행정학과(학사), 서울대 경영학과(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1982년 외환은행에 입행, 강동기업영업본부장, 하나금융지주 CRO(전무), 리스크관리그룹장(전무) 등을 맡아왔다.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