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메신저 '네이트온'이 만우절을 맞아 카카오톡으로 변신해 이용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일 모바일용 네이트온에 접속하면 '카카오톡'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바탕이 등장했다. 카카오톡 첫 화면처럼 말풍선도 들어갔다.
여기에 또 메신저 '라인' 캐릭터 중 하나인 '브라운'도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우절이라고 카카오톡으로 만들어 놓은건가"" ""하늘색을 노란색으로 바꾸니 다른 제품 같아"" ""네이트온과 카카오톡이 합병한 줄 알았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