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중국의 한 대학교에서 여학생에게 '단검'을 사용하는 호신술을 가르쳐 화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중국매체들은 ""중국 광동성 후이저우에 있는 한 대학교가 27일 여학생들에게 단검 호신술을 가르쳤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전직 특수 부대 출신 강사가 5일 동안 다양한 호신술을 여학생 68명에게 교육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교 측은 ""여학생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주변에 발견할 수 있는 날카로운 물건을 활용해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수업이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건 국내 도입할 만 하다"" ""역시 대륙의 클래스"" ""우리나라에선 저렇게 했다간 살인미수로 구속될 듯"" ""정말 중국은 대단한 나라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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