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흥국화재가 여성 운전자와 자녀의 위험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든든한 붕붕붕 레이디(Lady)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여성 운전자가 상해사망,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를 얻게 되면 자녀가 5세부터 29세까지 필요한 입학보조금, 학자금, 자립자금을 보장한다.

금, 토, 일요일 등 주말 교통사고로 피해가 발생하면 사망위로금과 입원비가 추가로 보장된다. 일반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11대 중과실 사고(음주, 무면허 사고 제외)로 생기는 형사적·행정적 비용도 지원한다.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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