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곽정은이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하차에 대한 소감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곽정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그램 하차하는 것 때문에 실검 뜨고 인터뷰 전화까지 올줄이야. 보내주시는 감사한 멘션들 모두 맘속에 차곡차곡 기억하겠어요. 오늘 오후엔 어느 낯선 녹화장으로 가야 하니 슬슬 이제 밥먹고 나갈 준비를""이라는 글을 올렸다.
곽정은은 또한 ""오늘 받은 선물""이라며 마녀사냥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린라이트' 사진을 올렸다. 그린라이트 화면에 곽정은의 얼굴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곽정은은 1년8개월 간 출연해왔던 ‘마녀사냥’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그동안 곽정은은 ‘마녀사냥’에서 거침 없는 19금 토크와 현실적인 조언 등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마녀사냥 제작진은 곽정은 외에도 방송인 홍석천, 모델 한혜진 등 2부 '그린 라이트를 꺼줘' 출연진의 하차 소식을 알리며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