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분과장 박영규 교수) 정오 교수가 국제학술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정오 교수는 지난 2∼4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자상’과 ‘최다 논문게재상’을 동시 수상했다.
정 교수는 일본 위암학회에서 2차례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는 한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위암 분야의 권위있는 행사며, 이번 대회에는 17개국에서 참가했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