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대병원 정오 교수, 3년 연속 우수 연구자상 수상

화순전대병원 정오 교수, 3년 연속 우수 연구자상 수상

기사승인 2015-04-13 09:23:55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분과장 박영규 교수) 정오 교수가 국제학술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정오 교수는 지난 2∼4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연구자상’과 ‘최다 논문게재상’을 동시 수상했다.

정 교수는 일본 위암학회에서 2차례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는 한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위암 분야의 권위있는 행사며, 이번 대회에는 17개국에서 참가했다. kubee08@kukimedia.co.kr
김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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