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본사뿐만 아니라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FC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화재대응 및 대피 ▲행사안전관리 ▲심폐소생술 요령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으로 영상 학습과 함께 교육 참가자 전원이 직접 실습을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은 심폐소생술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내 강사들이 맡아 진행했다.
김성욱 ING생명 운영리스크관리부 부장은 “회사나 집에서 응급상황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위급 상황에서는 순간적 판단과 간단한 응급조치로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ING생명은 재난 상황이 발생해도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빌딩대피훈련과 재해복구훈련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각 부서와 지점 단위의 안전 담당자를 지정해 위급상황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