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 안드로이드 전용 OTG 메모리 ‘리프 브릿지 3.0’ 출시

리프, 안드로이드 전용 OTG 메모리 ‘리프 브릿지 3.0’ 출시

기사승인 2015-04-27 17:06: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의 플래시 메모리 디바이스 컴퍼니 리프(Leef)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전용 OTG(On-The-Go) 메모리 ‘리프 브릿지 3.0(Leef Bridge 3.0)’과 초소형 USB 3.0 플래시 메모리 ‘리프 슈프라 3.0(Leef Supra 3.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외장 SD 카드를 통해 자유로운 메모리 확장이 가능했지만 갤럭시 S6를 비롯한 최근 출시제품 대부분은 별도의 메모리 확장 공간을 제공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메모리 확장 문제를 보완해주는 OTG 메모리에 대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사용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리프 브릿지 3.0(32GB/64GB)은 외장 케이블과 와이파이(Wi-Fi)를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 등 별도의 장치 없이 스마트폰의 저장 공간을 확장시켜주는 안드로이드 전용 OTG 메모리이다.

추가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스마트폰 자체 파일 매니저를 통해 편리하게 파일을 관리할 수 있으며USB 3.0 포트로 빠른 파일 공유가 가능하다. 리프 브릿지 3.0의 출시 가격은 용량 별로 각각3만9800원, 6만9800원이다.


최근 USB 3.0 지원 디바이스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USB 2.0 메모리 대신 빠른 속도가 강점인 USB 3.0 메모리를 찾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

함께 출시하는 리프 슈프라 3.0(32GB/64GB)은 기존 USB 2.0의 10배 이상의 파일 공유 속도를 자랑하는 초소형 USB 3.0 플래시 메모리다. 용량별로 가격은 2만9800원, 6만4800원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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